IT엔지니어의 투잡, 책내기-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비롯한 이와 연결되는 각종 매체의 정보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지인들이 공유해주는 정보들만 보아도 머리가 빙빙돈다. 흘려보내는 정보들이 대부분이지만 글과 그림, 영상들은 뇌에 계속 전달된다.
'정보 저장', '라이크' 기능을 이용해서 다음에 볼 내용도 표시하고 에버노트, 원노트를 이용해 정보를 스크랩한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정보를 저장하다 보면 몇 주만 돼도 엄청난 데이터가 쌓인다. 이 데이터를 다시 볼 기회는 많이 없다. 나도 책에 반영할 목적이나 교육에 사용할 목적으로 저장을 많이 하지만 그중에서 일부분만 사용하고 다른 정보들은 버리게 된다.
이렇게 엄청나게 쌓인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것이 제일 좋을까? 바로 '책 쓰기'를 하면 된다.
블로그에 정리를 하는 것도 책쓰기의 과정이다. 궁금할 때마다 검색을 하고 '아 벌써 정리를 놓았구나!'라고 하며 클라우드에 보관된 상세 원고를 뒤져본다. 주제 하나를 목표로 꼭 기억하고 싶은 것은 200페이지~300페이지내로 만들어서 하나의 책으로 만든다. 대중들에게 서점에 공개를 하는 출간형태가 될 수 있고 나만 가지고 있는 노트형태가 있다. 어떤 형태이든 내가 만들어 낸 지식 데이터베이스이다.
IT엔지니어의 책내기, 행복한 글쓰기 http://www.yes24.com/24/goods/23092593
직장인들을 위한 책쓰기 온라인 강의: http://onoffmix.com/event/6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