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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복지CEO 조정원 Mar 16. 2016

투자를 하지 않고 보상을 받는 것은 욕심이다.

IT엔지니어의 투잡, 책내기-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내가 종사하는 전문 IT기술책은 책값이 높은 편이다. 평균 3만 원~4만 원이다. 두세 권만 사면 1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나도 부담은 되지만 나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에 투자 1순위로 정해둔다. 책값도 아까워하면서 그 이상 성장을 바란다면 욕심이기 때문이다. 전문가의 책으로 잘 배우고 10배, 100배의 보상을 받으면 된다. 책으로 부족하면 저자가 진행하는 강의도 참석하면 좋다. 시간을 더 벌기 원한다면 고급 과정을 2배~3배 돈을 더 투자해서라도 배워야 한다. 시간을 투자한 만큼 아낄 수 있고 자신이 보상을 받을 기회가 빨리 온다.


나는 책 한 권을 쓰기 위해 관련 책 50권~100권을 산다. 외국 온라인 강의, 국내 강의 등도 주제와 관련이 있다면 신청을 마다치 않는다. 금액으로는 몇백만 원이고 몇 개월 동안의 시간까지 합하면 책 쓰기를 위해 엄청나게 투자하는 것이다.


책이 나오면 그 이상의 보상을 받기 위해 강의/마케팅/홍보를 하러 다닌다. 활동한 만큼 보상을 받을 기회는 많아진다. 출간된 책이 쌓이면 쌓일수록 투자한 것 제곱으로 하여 받아낼 수 있다. 책을 썼기 때문에 지금 후배 강사, 저자들과 인연이 되어 비전을 나누고 있다. 꿈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자신에게 최고의 투자를 하고 대우를 해주자. 최고로 대접을 받으면 그만큼 동기부여가 되고 추진력을 달 수 있다. 자신에게 박하게 투자를 하면 보상도 없을뿐더러 계속 박한 삶을 살게 된다.


번외로 내가 IT보안을 종사하고 있으며 매달 아래 서비스에 투자를 하고 있다. 강의 업데이트가 잘 되고 흥미있는 주제들이 올라오고 있다.


아래에 소개할 린다(lynda)와는 또 다른 성격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이다. 한 분야를 좀 더 기술적으로 풀이를 하고 강사님 스타일에 따라 강의 맛도 달라서 추천을 한다. 특히, IT보안쪽으로도 많은 강의가 있어 신규 과정이 나올 때마다 결제를 해서 교육을 하는데 참고한다.


린다(lynda)는 IT교육 분야에서 많이 알려진 서비스이다. 기본적인 강의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애플리케이션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콘텐츠도 빠르게 업데이트 된다. 정기권 구입을 통해 매달마다 원하는대로 볼 수 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꿈꾸고 입문자들에게 적합한 서비스이다.


IT보안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서비스이다. 이전과는 달리 많은 영역를 다루고 있고 콘텐츠도 많이 보강되었다. 강사님들의 발음은 좋지 않지만 좋은 팁들을 구할 수 있다. 정기권으로 구매를 해서 무한대로 볼 수 있다.


E-Book 기술 문서 및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메뉴얼과 실습 형태로 빠른 E-Book을 제공있다. 한달 15달러를 지불하면 E-Book 형태를 자유롭게 볼 수 있다. Packt에서 출간되는 도서는 국내 에이콘출판사에서 번역본으로 많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보안프로젝트와 에스알센터과 협업을 해서 운영하는 온라인/오프라인 서비스이다. 매달마다 2개~3개 정도의 강의가 업데이트 되며 장기과정도 추진중이다. 몇일 강의를 듣고 마치는 것과 달리 한번 시청을 하면 무한대로 보면서 소개된 실습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게 장점이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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