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복지CEO 조정원 Mar 25. 2016

이번 주에 선택한 책들...

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이번 주에 새벽시간과 출퇴근 시간, 그리고 아이들이 자고 난 뒤의 나만의 시간에 같이 할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은 다음 책 콘셉트와 딱 맞아 분석을 할 예정이다. '잘되는 나'는 오래전에 구입했던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책장에서 꺼내 읽으니 그때와는 다른 벅차오르는 힘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후배 두 명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구입을 했다. 논란이 많았던 책이지만 지금 나에게는 너무 큰 힘이 되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교육 추진을 비롯해서 나를 크게 생각하는 자세는 풍요로운 삶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는 공공도서관 전자책으로 접했다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몰입을 하게 된 책이다. 책 제목대로 후배들에게 쓴소리지만 선배의 깊은 애정이 담겨 있고 현실적으로 딱 맞는 공감을 받았다. 나를 아끼고 나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나도 후배에게 꼭 하고 싶은 말들이 이 책에 모두 담아 있다.


작가의 이전글 브런치는 왜 카톡 채널을 또 만들었을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