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점심 시간의 꿀잠은 저녁 에너지 원동력

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by 복지CEO 조정원

직장을 다니면서 틈나는 시간을 이용해 책을 쓰고, 1주일에 두세 번 강의를 위해 준비를 합니다. 그 중에서 점심시간에 식사하고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죠. 하지만, 이렇게 하고 싶은 것을 잠시 내려놓고 꼭 10분~20분 정도는 낮잠을 잡니다.

김지민 교수는 “일반적으로 낮잠에 든 지 10분이 지나면 서파수면(깊은 수면 상태)이 나타나는데, 서파수면은 기억력과 관련한다. 10~30분 정도의 낮잠은 기억력과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30분 이하의 낮잠을 습관적으로 자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출처: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20/2011012001285.html)

낮잠을 자면 저녁 활동을 최고의 컨디션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강의활동과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한 보충 시간이라고 할 수 있죠. 또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줄 수 있는 체력 보충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자기계발에는 '글쓰기'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