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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복지CEO 조정원 Apr 24. 2016

책을 쓰고 특권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책을 쓰면 많은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도 책을 쓰고 싶다." 한다면 당장 글쓰기를 해야 합니다. 고민만 해서는 절대 책이 나올 수 없습니다. 책상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온전히 가지면서 책이 완성되어야 합니다. 그럼 최고의 특권을 누릴 자격이 주어집니다.


- 인세의 특권

인세는 책을 쓸 때 계약금을 포함해 인세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출판사와 저자의 마케팅이 더해져 판매되는 만큼 인세가 나옵니다. 매 분기나 매년 통장에 찍히는 '인세 지급'단어는 달콤한 보너스입니다. 베스트셀러가 되면 연봉 이상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책을 많이 쓴다고 인세도 계속 많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쌓여지는 책들이 다른 특권을 가질 기회를 만듭니다.


- 강의의 특권

저자는 강의해야 빛을 보게 됩니다. 일반인들이 대중 앞에 설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교육을 하고 싶어도 불러주는 곳이 있고 참여자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나 불러주지 않습니다.  기관이 정한 기준을 갖추어야 합니다. 저자는 이 기준을 모두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강의를 통해 점점 빛이 생기고 자신의 가치가 더욱 더 높아집니다.


- 교육 시스템의 특권

교육을 하다 보면 자신과 비전이 같고 따르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이제는 후배 저자들과 강사들을 양성할 수 있는 특권이 생깁니다. 이 힘은 엄청납니다. 혼자 이룰 수 없는 꿈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급속하게 성장합니다. 이때는 다양한 교육 개발을 해야 합니다. 콘텐츠를 더하고 서로 연결하면서 모든 인원이 같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기반을 쌓기 위해서는 콘텐츠가 중요하지만 이를 가치 있게 만들어내는 힘도 필요합니다. 이것은 저자의 힘이 큰 몫을 합니다.


이 모든 특권을 만들어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책을 쓰는데 어려워 하지 마세요. 실행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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