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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복지CEO 조정원 Apr 24. 2016

부천 새소망의 집 일일찻집 다녀오다.

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10년동안 후원을 하고 있는 부천 새소망의 집에서 일일찻집을 한다고 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근무가 있어 1시간밖에 머물 수 없던게 너무 아쉬었네요.


새소망의 집을 나와서 IT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한 친구가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제가 종사하는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제가 추진하는 강의들을 본적이 있어서 연락을 했다고. 미리 알았다면 어렸을 때부터 멘토를 해주었을 건데 하면서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1시간정도 조언을 해주고 선생님들과 만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아이들을 위한 IT교육과 시설 설립을 추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에 대한 비용과 제가 양성하고 있는 후배 강사들을 지원해준다고 약속했죠.


와이프도 혼쾌히 승낙을 했고 이번달 말에 관련 과장님과 만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것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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