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의 책이 탈고 될 때 다음 책이 써지고 있어야 한다

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by 복지CEO 조정원

지난 특강을 마치고 한 작가님께 잠시 이야기를 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한 권의 책이 탈고되었나요? 그럼 다음 책 목차는 다 만들어졌나요?"


책 한 권 원고를 100장 쓴다고 했을 때 정확하게 100장이 나오지 않습니다. 콘셉트에 맞지 않는 목차도 있었을 것이고 삭제된 문장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저는 IT 책을 썼을 때 1,200장의 원고가 나왔고 그중에 600장이 잘려 나갔습니다. 절대 버리지 않고 한 곳에 통합 목차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고 목차들을 다시 다듬었습니다.


버려질 것으로 생각한 원고들은 2권의 책으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모인 새로운 목차들도 생겼습니다.


한 권의 책에만 담기에는 너무 아쉬운 내용이 많이 있을 겁니다. 탈고하다 사고 전환을 하고 싶을 때 잘려나간 목차들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어느새 다음 책도 준비되는 기적을 보게 됩니다.


저자는 한 권의 책으로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두 권, 세 권 모일 때 팬들도 비례해 모입니다. 그리고 후에 1인 기업을 할 때 폭발적인 도약을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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