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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복지CEO 조정원 Jun 14. 2017

1주일만에 책을 낼 수 있다.

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제가 아직 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족합니다.", "언젠가는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책 쓰는 것인데 아직 부족한 거 같아요."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듣는다. 그런데 책은 1주일 만에 낼 수 있다. 원고만 있다면 언제든 전자책으로 낼 수 있거나 인쇄소에 맡겨 종이책으로 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쓰고 있는가?"이다.


물론 책을 쓰기 위해서는 쓰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많은 시간 공부해야 하고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업무 경험이 있다면 더욱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 글을 쓰려 하는데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면 공부를 해야 한다. 머릿속에 오랫동안 쌓였던 지식이 폭발하면서 글은 써진다. 그때 집중하게 되면 1주일이면 충분하다.


교육할 때도 5일 정도 전달할 지식이면 책 한 권은 충분히 나온다. 오랫동안 강의를 했다면 원고를 못 쓸 이유 없다. 글로 옮기냐 그렇지 않냐의 차이일 뿐이다.


이번에 필자하고 협업하는 작가님에게 미션을 주었다. "이 주제로 이번 주까지 원고 30장 정도 작성해서 주세요. 그럼 바로 검토하고 전자책으로 냅시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원고를 모두 완료했고, 직접 자신의 책을 만들고 있다.


글을 쓰고 ISBN에 등록하면 저자가 될 수 있다. 그 뒤는 저자로 등록했을 때 행복감을 유지하며 다음 원고를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유명한 출판사에 책을 낼 기회도 생기고 책을 통해 자신을 많이 알릴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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