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서 교육 추진까지

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2016년 1월부터 두 달간 23개의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추진하였다. 2015년 12월부터 진행된 온라인 강의가 지속하였고, 작년보다 2배 정도 많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방 강의를 갔다가 '온라인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만 듣고 바로 추진을 한 것이 지금은 많은 교육 과정이 개설되었다. 2015년에는 100회 정도 진행을 하였는데, 오프라인 중심으로 하다 보니 장소 임대와 운영 구성원 구성으로 신경 쓸 것이 많았다. 온라인 교육도 기반을 잡는데 상당한 고생을 하였지만, 지금은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대로 온라인 교육으로 추진할 정도로 운영에 익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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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리 교육 시스템을 갖춰간 것은 모두 '글쓰기'의 힘 때문이다. 사람들에 많은 정보를 공유한다는 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고, 책이 만들어지고 교육까지 추진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책을 내면서 얻은 용기는 교육을 추진하는데 큰 용기를 낼 수 있게 하였다. 3월에도 많은 교육 콘텐츠들이 만들어지고 공유가 될 예정이다. 교육시장에 없는 콘텐츠 중심으로 기획을 세우고 있으며 하나하나가 모두 새로운 도전처럼 느껴진다. 교육 분야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강사들이 편하게 콘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장에 하나씩 반응을 하여 많은 사람이 같이 큰 시장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