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으로 가득한 밤의 길

by Firefly

의심으로 가득한 밤의 길

어둔 밤의 빛 없는 길을 걷는다.


언제나 내 옆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마주하는

그 눈빛에는 의심이 번져간다.


헤아릴 수 없는 어둠 속에서

나 자신을 믿기도 어려울 때,

그 누구도 믿음을 선물하지 않는다.


하늘에는 별빛이 사라지고,

내 마음에는 두려움이 자리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무신불립, 믿지 못한다.


*현 시대 상을 바라보면서 마음이 답답하여 이 시를 써봅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 고민하고 참여와 노력으로 이런 문제를 풀어 낼 수 있습니다. 늦으면 모두가 공멸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나이 60이 넘어 한국사회를 살펴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눈에 보입니다. 기업 경영을 위해 경영학을 공부하고 그 일에 집중했는데,행정학과 교육학을 공부하며 세상을 둘러 볼 수가 있었고 관련된 분들과 논의를 하며 현 시대의 상황들을 들여다 볼 수가 있었습니다. 문제 개선을 위한 샘플링도 해보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길은 기본을 만드는 일이며 그 과정을 통해 교훈을 얻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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