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을 챙기는 새 학기의 시작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달이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도전과 적응의 시기이기도 하다. 처음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혹은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이 등원을 거부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시기다. 이로 인해 부모들은 걱정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이의 마음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는 아이들의 적응을 도와주고 사태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세 이전의 영유아가 처음으로 양육자와 떨어져 보육기관으로 향할 때 분리 불안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럽다. 이는 생후 7~8개월쯤부터 시작되어 3세까지 지속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며, 부모의 안정된 태도가 중요하다. 또한, 평소에 잘 등원하던 아이가 갑자기 등원을 거부한다면 신체적인 문제나 사회적인 적응 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어린이들은 또래와의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친구 관계가 서툴러 한다면 등교를 거부하는 모습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에는 또래와의 관계 형성을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아이의 등원 거부가 심각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부모의 안정된 태도와 더불어 아이의 마음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부모의 관심과 사회적인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해야 할 시대적인 과제이며, 우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