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라인 만들어보기
본격적으로 UX라이터로서 직무 전환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개선하면 좋겠다' 싶은 서비스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밀리의 서재가 눈에 띄어 시작하게 되었다.
밀리의 서재는 월정액으로 도서를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이다.
그만큼 서비스 안에 쓰이는 라이팅이 꽤 많고 복잡해 보였다.
☑️먼저 어떻게 개선을 할지 방향성에 대한 과정을 정리해 보았다.
☑️문제 정의 > 해결 방안 > 라이팅 > 기대 효과로 이루어진 큰 틀을 잡아놓고,
☑️중요한 라이팅 부분에서 개선 플로우를 자세히 정리했다.
다음으론 타이포그래피를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보았다.
아무리 좋은 UX라이팅이라도 사용자가 보기 나쁘고 읽는 행위가 피곤해진다면 정말 아쉬우니 말이다.
밀리의 서재 분석을 통해 기존 서비스가 갖고 있는 특징을 구분해 놓았다.
✅주 사용자인 20~30대 남녀, 특성, 앱에 쓰여있는 라이팅으로 보이스 앤 톤을 분석했다.
키워드는 서비스가 갖고 있는 중요한 가치를 한 단어로 표현한 것으로 키워드가 라이팅 원칙의 토대가 된다.
밀리의 서재 홈페이지와 앱에 쓰여있는 문장에서 키워드를 추출해 보았다.
위 키워드를 토대로 만든 라이팅 원칙이다.
기존 밀리의 서재가 갖고 있던 특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만들어 보았다.
어떻게 말하고 전달할까?
주 사용자가 20~30대인 만큼 조금 익살스러운 것이 괜찮다고 생각했다.
문법은 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막상 만들고 보니 실무에서 문법까지 고려하기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다.
결국, UX라이팅은 모두가 같이 써야 하기에 너무 언어적 초점에 맞추는 것은 충분히 고려를 해봐야 할 것 같다.
☑️개선 방향을 상단에 써두고 개선을 했다.
'포스트' 단어를 개선했는데, 주 사용자에게 포스트는 사실 어렵지 않고 오히려 익숙한 단어이다.
하지만, 서비스 안에서 보면 시각적 위계가 아쉽게 느껴졌다.
때문에 게시글로 개선했다.
가장 처음 만들어본 포트폴리오로 UX가 상당히 부족한 프로젝트이다.
만들 당시에는 UX라이터가 글만 쓰는 직무인 줄 알았으니...
참고했던 메일침프의 라이팅 원칙
https://styleguide.mailchimp.com/writing-princi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