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껏 내던지면은
풀씨처럼.홀짝 닐이가버릴
자유가
정열돼
혈관을 흐르리
그리 살갗과 뼈를 마주비비면은
네 사랑과
고백하는 눈망울과
암갈색 눈동자와,
촉촉히 얼마 비틀가리다가도
다시 바로 서는 초롱불과
악이 끼는 뽀얀 먼지구름
호젓이
감싸는 우리의 굶주림
네 손
내 손
증오
평볌한 자가
비범한 자에게
맞서는 복수
그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