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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험미
9년차 딩크, 활자중독자, 어디다 내밀기 곤란한 두 질의 로맨스 소설 출간자. 심신을 뒤흔들었던 순간들을 흘려쓴 메모처럼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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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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