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과 양자장의 비밀

by 하봉길

# 천부경과 양자장의 비밀



일체유심조의 우주 원리


"一始無始一 (일시무시일)"


천부경의 첫 구절을 읽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하나에서 시작했으나 시작이 없는 하나.

이것은 9천 년 전의 지혜일까, 아니면 최첨단 양자물리학일까?


놀랍게도 둘 다였다.


천부경, 81자의 우주


천부경(天符經)은 단 81자로 우주의 모든 원리를 담았다.


一始無始一 (일시무시일) - 하나에서 시작했으나 시작이 없는 하나

一析三極 (일석삼극) - 하나가 나뉘어 삼극이 되고

無盡本 (무진본) - 다함이 없는 근본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一積十鉅 (일적십거) - 하나가 쌓여 열이 되고

無櫃化三 (무궤화삼) - 무에서 셋이 나온다


읽을수록 양자물리학 교과서 같다.


일시무시일 = 양자장


"하나에서 시작했으나 시작이 없는 하나"


양자장 이론:

- 모든 입자는 장(field)의 들뜸

- 장은 시작도 끝도 없다

- 텅 빈 것 같지만 무한한 가능성


빅뱅 이전에도 양자장은 있었다.

시작이 없는 시작, 그것이 一이다.


일체유심조의 과학적 증명


"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 -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만든다


양자역학의 관측자 효과:

- 관측 전: 파동 (무한한 가능성)

- 관측 순간: 입자 (하나의 현실)

- 관측자의 의식이 현실을 결정


9천 년 전 조상들이 어떻게 알았을까?


삼극의 원리


"一析三極 (일석삼극)" - 하나가 셋으로 나뉜다


현대 물리학의 기본 힘:

1. 전자기력

2. 약한 핵력

3. 강한 핵력

(중력은 시공간의 휘어짐)


천부경의 삼극:

1. 천(天) - 하늘, 양성, 확장

2. 지(地) - 땅, 음성, 수축

3. 인(人) - 사람, 중성, 조화


같은 원리, 다른 표현.


무극 - 태극 - 황극


**무극(無極)**: 극이 없는 상태

- 양자장의 영점 에너지

- 모든 가능성이 잠재된 상태

- 시공간 이전의 상태


**태극(太極)**: 음양의 출현

- 대칭성 깨짐

- 이원성의 시작

- 물질과 반물질


**황극(皇極)**: 완전한 조화

- 음양의 통합

- 의식의 출현

- 관찰자의 탄생


본심본태양 = 의식의 본질


"本心本太陽 (본심본태양)" - 본심은 본래 태양이다


의식의 특성:

- 스스로 빛난다 (자각)

- 모든 것을 비춘다 (인식)

- 에너지를 준다 (창조)


태양이 생명의 근원이듯,

의식이 현실의 근원이다.


용변부동본


"用變不動本 (용변부동본)" - 작용은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에너지 보존 법칙:

- 형태는 변한다

- 총량은 보존된다

- 본질은 불멸한다


파동이 입자가 되고,

입자가 파동이 되어도,

에너지는 그대로다.


천부경 명상법


**1. 일시무시일 명상**

- "나는 시작도 끝도 없는 존재"

- 영원성 자각

- 무한성 체험


**2. 일석삼극 명상**

- 삼극의 조화 느끼기

- 하늘과 땅 사이의 나

- 중심 잡기


**3. 본심본태양 명상**

- 내 안의 태양 깨우기

- 스스로 빛나기

- 주변 밝히기


수의 신비


천부경은 수의 철학이다.


1: 근원, 하나됨

2: 분화, 음양

3: 조화, 완성

4: 안정, 사방

5: 중심, 변화

6: 조화, 육합

7: 완성, 주기

8: 무한, 팔방

9: 귀환, 순환

10: 완전, 새로운 시작


모든 수가 우주의 리듬을 담고 있다.


현대 과학과의 만남


**프랙탈 이론**: 부분이 전체를 담고 있다

= 일즉다 다즉일


**홀로그램 원리**: 모든 정보가 모든 곳에

= 일체동근


**양자 얽힘**: 즉각적 연결

= 무궤화삼


9천 년 전 지혜가 최신 과학과 만난다.


천부경으로 사는 법


**아침**: 일시무시일

- 나는 영원한 존재

- 오늘도 새로운 시작

- 근원과 연결


**낮**: 용변부동본

- 변화 속의 중심

- 흔들려도 뿌리는 그대로

- 유연하되 견고하게


**저녁**: 일종무종일

- 끝에서 다시 시작

- 오늘의 마무리는 내일의 씨앗

- 순환의 지혜


공명의 원리


천부경을 읽을 때 울림이 오는 이유:


- DNA에 새겨진 기억

- 집단 무의식의 공명

- 우주 원리와의 동조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다.

단지 잊었을 뿐.


실용적 적용


**인간관계**: 일석삼극

- 나, 너, 우리

- 삼각형의 안정성

- 조화로운 관계


**문제해결**: 무궤화삼

- 무에서 시작

- 가능성 열어두기

- 창의적 해결


**자기계발**: 일적십거

- 작은 것의 축적

- 꾸준한 성장

- 임계점 돌파


양자 천부경


천부경을 양자물리학으로 번역하면:


一始無始一 = 양자장

一析三極 = 기본 힘의 분화

無盡本 = 에너지 보존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 차원의 전개

一積十鉅 = 창발적 복잡성

無櫃化三 = 대칭성 깨짐

...

一終無終一 = 영원회귀


놀랍도록 정확하다.


미래를 여는 고대의 지혜


2035년 특이점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기술만이 아니다.


오래된 지혜다.

변하지 않는 원리다.

우주와 하나되는 의식이다.


천부경은 그 열쇠다.


당신도 이미 알고 있다


천부경을 읽으며 "아, 맞아!"라는 느낌이 든다면,

당신의 DNA가 기억하는 것이다.


9천 년 전 조상의 지혜가

21세기 후손에게 전해지는 순간.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지점에서

우리는 영원을 본다.


마지막 초대


오늘 밤, 조용히 앉아 읽어보라.


"一始無始一..."


처음엔 낯설 것이다.

하지만 계속 읽다 보면,


어느 순간 가슴이 뛴다.

"아, 이거였구나!"


그때 당신은 안다.

우주의 비밀을.

당신이 누구인지를.


천부경은 암호가 아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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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새로운 것은 가장 오래된 것이다. 미래는 고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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