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징역 분히 수면을 취했더라도
모임 자리에서 어쩌다가 술을 마시게 되었다면 반드시 대리운전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합니다. 술을 마신 채 자동차를 몰게 된다면 사고의 위험이 더욱 높아지며 적발 시 음주운전 징역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술을 많이 마신 것이 아니라 한 두잔정도 소량 섭취하였따면 괜찮을까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남성이 맥주 한 잔을 마신 뒤 깨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5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합니다. 한 두잔 정도 마신 상황에서는 멀쩡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다음날 까지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충분히 수면을 취한 다음 날 술이 다 깼다고 생각하여 자동차를 운전하였다가 숙취운전으로 단속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인데요. 잠을 자고 일어났더라도 알코올이 온전히 분해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연말특별단속이 진행되고 있는 요즘에는 단속이 불시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취운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새벽이나 아침시간에도 측정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또한 시물레이션에 따르면 일반 주취운전자보다 숙취운전자가 더 많은 실수를 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따라서 술을 마신 다음날 까지는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을 좋습니다.
만약 현재 적발 되신 상황이라면 골든타임 이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야 하는데요. 잠을 자고 일어나서 괜찮은 줄 알았다며 억울함만 호소만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사안이 아니며 혐의를 부인하게 된다면 더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일반 음주와 같은 처벌을 받습니다.
술마신 다음날 적발 된 숙취운전의 경우는 처벌이 조금은 가볍지 않을까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음주운전과 동일하게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을 받게 되는데요. 초범기준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습니다.
높은 수치로 적발되었다면 음주운전 징역과 같은 형사적 책임과 더불어 1년간 자동차를 운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해당 기간이 짧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생계형 운전자의 경우는 직장까지 잃게 되는 상황까지 마주하게 될 수 있죠.
더군다나 두려운 마음에 경찰의 호흡조사 요구를 지속적으로 불응한다면 기간은 2년으로 늘어나게 되며 만약 과거 동일한 전력이 있다면 결격기간은 3년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음주운전 징역 위기에 처하셨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초범, 숙취운전일지라도 실형선고가 내려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술 마신 다음 날 운전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적발의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한 점, 전날 대리운전을 이용한 점, 초범인 점, 잘못에 대하여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점 등 처한 상황에 적합한 양형참작사유를 파악한 뒤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입장에 대하여 소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은 잠을 자고 일어나서 멀쩡하다고 생각될지라도 혈중알코올농도를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유리한 양형자료를 잘 준비하지 못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여러분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전문가와 함께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과거 적발된 이력이 있다면
만약 과거에 적발된 경험이 있다면 음주운전 징역의 위험은 더욱 높습니다. 2회 부터는 상습성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범 때 처럼 대처해서는 선처를 받기 어렵습니다.
더욱이 호흡조사를 통해 혈중알코올농도가 0.08퍼센트 이상이 나오셨다면 빠르게 대처방안을 마련하여야 하므로 고민하며 시간을 지체하기 보다는 빠르게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한 가지 명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초기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향후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제이씨엘파트너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