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개씩 배우는 가십걸에 등장하는 고급영어회화표현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영어
및 일본어 선생님으로
약 7년 정도 일을 하고 있는
G쌤 배근중입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에는 수많은 방법,
수많은 도구들이 등장하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라는
도구를 만들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앞으로의
영어 선생님으로서,
영어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저자로서 어떻게 시작을 해볼까
고민하던 중,
발상의 전환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많은 영어 공부 방법서의 시작은
초급부터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저의 책의 시작은
조금 어려울 수 있는
고급 영어 표현부터
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학교 시절 영어가 아닌
일본어 공부에 심취해 있던 시절
일본어 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일본어를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초급 중급 고급 등과 같은 등급에
상관없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일본에
너희들이 도착을 했을 때
일본 사람들은
네가 초급 과정을 배우는 학생이든
고급 과정을 배우는 학생이든
상관없이 그냥 그들의 일본어를 말하고,
너희들이 그 일본어를 이해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고급이든 초급이든
상관없이 실제로 그들이 생활하는데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더 많이 공부하고
외우는 게 중요하지, 초급 중급 고급등과 같은
책의 등급은 사실 중요하지 않다.
사실 이런 등급은 가르치는 사람을 편하게 하기 위해
나누어 놓은 것을 뿐이다."
아직도 선생님의 말씀이 잊히지 않습니다.
실제로 일 년 정도를 그 선생님께 일본어를 배우고
나서 도쿄에 도착했을 때,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맞았습니다.
제가 배운 초급 표현과 중급 고급 표현들이
딱 상황에 맞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간단한 초급 표현도 말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해서 곤혹스러웠던 상황
또는 그와 반대로 고급 표현이
의외로 내 입에서 쉽게 나오고
알아들을 수 있었던
순간의 쾌감도 느끼는
아주 혼란스럽지만 즐거운 경험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앞으로 만들어갈
많은 책중의 첫 시작은
실제로 영어권에서 태어나고 살아왔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실제로 많이 사용하지만,
하지만 우리의 교과서나 초급책에는 등장하지 않는
조금 어려운 표현들을 다루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소 문화적인 배경 및 역사적인 사실 등을
모른다면 이해하지 못하면 표현들도
등장할 것이고, 단어나 표현 자체가
교과서에는 다루기 어려운,
다소 야하거나 부정적인 표현등도 등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표현들도
결국은 영어권의 나라에서 생활하고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등장할 수 있는 표현들이기에,
영어권에서 공부를 하거나 경제활동을 하고자 하는
독자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십걸이라는 미국드라마는 2000년대 초반의
미국의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거론되는 몇몇 개의 영어드라마의 특징은
실제로 우리가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 등장을 해야 하고,
그리고 다양한 계층의 인물등이 등장을 하여
다양한 느낌의 영어문장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십걸에서는 다소 고급지고 시적인 표현을 많이 하는 댄,
전형적인 상류 계층에서 자라 표독스럽지만,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하는 블레어,
과거에는 블레어처럼 철없고 상류계층에서만 놀았지만
이제는 좀 정신 차린 블레어와 댄의 중간 느낌인 세리나,
그리고 이제 상류계층에서 놀고 싶고
그들의 문화를 갈망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과 부딪치는 제니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단어와 표현의 선택,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은유와
영어 특유의 sarcasm(비꼼)등이 나옵니다.
대표적인 영어드라마 프렌즈. 모던패밀리 등등도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2023년인 지금은 이 미드가 나온 지
시간이 꽤 많이 지났고,
이제는 다소 철이 지났을 수도 있은 표현이
등장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여전히 가십걸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한 가지를 더 밝혀두자면
이 책에 나오는 표현등이
미국에서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사용하기에는
다소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비즈니스상에서 상대방과
가벼운 대화나 농담등을 할 때는
사용할 수 있겠지만,
좀 더 격식 있는 상황에서는
가려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미리 밝혀둡니다.
추후에 비즈니스상에서 사용가능한 표현들이
많이 등장하는 드라마도 다룰 예정이니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계속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블로그 "G쌤의영어일본어교실"에
이걸 영어로 우째 쓸까잉?이라는 세그먼트에서
다루었던 생활영어고급표현등을 모았고,
일부분은 블로그 포스팅이 아닌
책에 맞게 수정하여 여러분들의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걸 영어로 우째 쓸 까잉?을
처음 기획했을 때,
실제로 내가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처럼 작성을 한
세그먼트이기 때문에 구어체로 작성되었고
반말로 작성된 점은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학생들을 재미있게 만들어주기 위해
중간에 저의 인생에서 겪은 썰들도
풀어져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의 첫 시작인 책이니 그만큼 부족한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이야기해 주시면
꼭 반영하여 더 좋은 책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챕터의 이름을 날짜로 구분하여
하루에 한 표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로서 가장 강조드리고 싶은 부분
한 부분만 더 말씀드리고 책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제가 알려준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대화문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으로 영어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제가 만들어드린 대화문만
외우고 읽어보는 것이 아닌,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챕터에서 배운 표현을
언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상황극은 머릿속으로 그리고 대화문을 만들어보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영어권의 나라에 가서
실제로 그 상황을 맞이해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부 방법인 것은 확실하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머릿속으로 상황을 생각해 보고
이런 표현을 써보아야겠다고 상상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저에게는 효과적인 학습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꼭 실천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