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무쏘 EV5 출시를 통해 브랜드 강화
무쏘 EV5, 80.6kWh 대형 배터리로 주행거리 확보
무쏘 EV5, 픽업트럭 본연의 활용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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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은 무쏘 EV5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동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신차 출시를 통해 KGM은 글로벌 시장의 강자들과의 정면 승부를 예고하고 있으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무쏘 EV5는 KGM의 차세대 전기 픽업트럭으로, 최근 배출가스와 소음,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하며 출시 준비를 마쳤다. 이 차량은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하지만, 80.6kWh의 대형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동급 차량 중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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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 EV5는 KGM의 전동화 전략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로, 픽업트럭 시장의 핵심 모델로 자리잡아 기아 타스만 등 글로벌 강자들과 경쟁하며 KGM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액티언 하이브리드도 출시될 예정이며, 전동화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무쏘 EV5는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하지만, 80.6kWh의 대형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복합 주행거리는 401km로 인증되었으며, 전륜구동 방식의 싱글 모터는 최고출력 207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후륜 모터를 추가한 사륜구동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