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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대 판매 기록에도 불구"...현대차 간판모델

by 뉴스드리미

아반떼 8세대,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으로 출시 예정

현대차, 아반떼 네이밍 전략 변경 발표

아반떼 역사의 끝, 새로운 네이밍 체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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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wwwhyundaicom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아반떼가 8세대를 끝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로써 아반떼의 역사는 새로운 시대로 향하는 마지막 도전을 보내게 된다.


현대차는 2025년 하반기에 8세대 아반떼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2026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신차 프로젝트는 'CN8'로 명명되었으며, 기존 모델인 'CN7'을 완전히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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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wwwhyundaicom


아반떼는 현대차의 베스트셀러로 1990년부터 전 세계에서 1513만 대 이상이 팔려 현대차의 누적 판매량에 큰 기여를 했다. 하지만 준중형 세단 시장의 축소와 전동화 시대의 도래로 새로운 모델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8세대와 함께 전동화와 새로운 네이밍 전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브랜드전동화 전환의 중요한 시기이며, 다양한 신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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