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간소하게 살겠다.
먹는 것.
입는 것.
욕심 내지 않고,
일용한 양식으로 족하다.
그동안 맛있는 거
많이 먹었다.
과식은 후회를 남긴다.
먹고,
사는 문제에
욕심냈다.
이제와서
혼란스럽다.
혼돈과 무질서
그 어디쯤에서
헤매는 것인가.
몸도
마음도 깨어나자.
그리고
단순한 삶을 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