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자아가 죽어야 할 때,
그러지 못하면
영적 전쟁에서,
패잔병이 된다.
한때,
주일학교 교사였다.
그때를 생각하면
낯 뜨겁다.
충성을 강요하고
죄와 싸워
승리하라고
가르쳤다.
그러면서도
정작,
생활 속에서
언제나 무너졌다.
솔로몬의 고백처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