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고 있는데,,,,,
때때로 지난 과거로 후회하고 번민한다.
말로는 지금이 소중하다고 하면서도
현재 삶을 살지 않는다.
고유한 나로 살아가고자 하나,
때때로 나의 마음에 바람이 분다.
갈등하고 고민한다.
옳고 그름에 연연해하며 내 소견에 옳은 것을 고집한다.
고집하지만 말도 못한다.
내뜻대로 안되면 속에서 불이난다.
옳다고 생각하지만, 접을 때도 있고, 모른척 할때도 많았다.
오늘 또한 바람이 분다.
언제쯤이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옳다. 아니다.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