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미투

12월26일

by 김귀자

"그건 미투가 아니라 질투 일것 같아."

남자직원의 말이다.

예쁜 것을 예쁘다고 말해도, 때론 오해를 부르는 시대를 산다.


진심인데, 눈빛이 기분 나쁘다고 하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미안합니다."


"예쁘다."

진심으로 한말에,

"그거 미투인거 알아요." 했다고 한다.


미투인지, 질투인지,

어쩌면 "질투"일지도 모른다고 옆에서 거들었다고 한다.

농담이지만 진담같은 우리네 삶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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