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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귀자

삶.


우리는 1인 3역에,

조연까지 뛰면서 살고 있다.

아내로, 엄마로, 직장인으로....


인생 무대의 주인공은 "나다."

그것이 조연이어도, 주어진 배역에 충실하면 된다.


때론 무대에 서지 못해도,

진정한 삶은

무대 뒤에서도 연습을 많이 해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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