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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퓌아
문송이 ‘쏘퓌아’의 설렘 가득 문학 토크! ‘문과라 죄송’이 아니라 ’문학을 칭송‘하는 문송이, ’쏘퓌아‘입니다. - 작가의 한마디: “문학을 사랑하면 항상 설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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