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해지는
마음 사이로
한 방울, 두 방울
웅덩이가 생긴다.
전화를 할까 말까
밖에 나갈까 말까
그러다
글을 쓴다.
이때의 나를 기억하기 위함이다.
그때의 우리를 잊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