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잘못 눌렀다.
심장이 놀라
머리가 멈춘 사이
경망스러운 손가락이
원망스럽니다.
기억을 더듬어
실마리를 찾아간다.
초고의 풋풋함,
퇴고의 능숙함
좋은 추억의 저장,
나쁜 기억의 삭제
삶도 이 두 가지가
맘대로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