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
라일락 향이 코끝에 닿는 걸 보니,
어김없이 여름 네가 오는구나.
계절의 여왕이 여름 햇살 아래
녹음의 향연을 화려하게 펼치듯
우리네 인생도, 두 딸의 미래도
늘 푸르게 젊디 젊어라! 오월 오일
운정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