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
한걸음 내디디면 나와 같지만 다른 사람이 사는 곳,
스벅의 안목은 탁월하다 못해 늘 놀랍다.
불현듯 빼앗긴 것 같은 기분은 뭘까! 스멀스멀
완벽보다 날이 좋지 않아 더 기억이 나겠지.
다음을 기약하고 싶을 아쉬움 한 줌쯤,
마음 한켠에 담아두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자리에 누가 찾아올지 모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