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을 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노력은 재능이다-

by 이공공오년생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기가 뭘 잘하는지,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한테 맞는지, 등등 나의 미래와 현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고민한다. 특히 20대가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일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어떤 분야에 성공한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이 사람들을 보면서 두 개의 유형으로 나눈다. 흔히 말하는 재능러와 노력러이다. 이 사람은 애초에 유전자 자체가 타고났다면서 성공했다고 하고 이 사람은 그런 유전자는 없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가 흘러서 이제는 노력도 재능이라고 말한다. 어떤 수능 강사가 수학적인 재능, 언어적인 재능도 재능이지만 노력도 재능이라고 한다. 20대에 누군가가 이 말을 들으면 동의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왜냐? 자신은 노력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거나 내적 동기를 느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안타깝기 마련이다. 노력을 하려고 했지만 실패했기 때문에 노력은 재능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런 사람들도 노력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너무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는 인생 루트를 걷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한테 맞는 것이 있다. 세상의 일은 많고 거기에 요구되는 능력은 다양하다. 누구나 능력은 있다. 그걸 활용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하여 몇 가지 충고만 하겠다. 꼭 책으로 시작하려고 하지 마라. 책을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는 그게 시작을 막을 수도 있다. 시작을 하고 무언가를 계속하다 보면 책을 찾기 마련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입에 붙이고 사는 말이 있다. "뭐를 알아야지 하지", "대학은 나와야지", 등등 있는데 무시해라. 20대라면 그 말을 한 번은 믿고 해 봤을 테고 그리고 실패를 했을 것이다. 그러면 이제 그 말은 무시해도 된다. 자신한테 맞는 조언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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