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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예찬
고등학교 2학년때 자퇴하고 IT/데이터사이언스 업계에서 N년째 풀타임 커리어를 나아가고 있는 허예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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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할 인간
고루 갖춘 인간이 되고 싶었지만 인정 욕구에 점령 당한 K장녀, 흔한 모범생, 추락한 교권의 소유자, 초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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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고 말하고 교육 정책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열다섯에 중학교를 자퇴했고, 스물다섯에 작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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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씨
강박성 성격장애와 우울증에서 회복해나가는 과정을 쓰고 있습니다. 예민하고 신경성이 높아 고민인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주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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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
우리 인생의 결말은 모르지만 제가 쓰는 글의 결말은 알기에 감정을 견딥니다. 글을 쓰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를 객관화시킵니다. 삶의 애환을 글로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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