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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지환 OSCAR JOO Dec 13. 2019

승무원 되는법, 항공과 vs 비항공과

"승무원 되려면 항공과를 꼭 가야만 하나요?"

"승무원되는 학과, 항공과?"

수도 없이 입으로 혹은 글로써 얘기했던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항공과, 항공서비스학과 등으로 불리는 항공과를 꼭 가야만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365일 매일같이 하루에 한 번씩은 승무원을 만들어내기 위한 강사로 일하는 저에게 찾아오는 질문입니다. 물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항공과를 절대 가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항공과에 대해 쓴 글이나 얘기를 듣고 '항공과를 가면 안 되는구나'라는 식으로만 이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절대 잘못된 판단입니다. 저는 결코 항공과를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것이 아닌 항공과를 가려는 목적과 그 목적에 맞게끔 준비가 가능한 곳인지 그리고 더 나아가 항공과에서 항공서비스학에 대해서만 배우면서도 시야가 좁혀지지 않게끔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하며 살아갈 체계적인 계획이 스스로 세워지는지, 승무원으로 합격하지 못했을 때에 대한 이후 계획이나 계획에 맞는 적합한 학문을 배우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여러 내용들이 확고했을 때 항공과를 가도 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며, 이러한 여러 가지 내용들을 스스로 혹은 먼저 비슷한 길을 걸어온 사람들에 여러 조언을 고려하여 학과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사실 대학교를 결정해야 하는 고3의 시점에서 만약 이 시점에서 내 꿈이 승무원이라고 한다면 자연스럽게 항공과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하루에도 몇십 번씩 꿈이 바뀔 수 있는 나이기 때문에 승무원으로 미래 내 직업에 대한 시야를 좁혀서 사는 것들은 반대하지만, '나는 절대 변심하지 않아', '승무원이 정말 되고 싶어!'라는 상황이 맞더라도 너무나 안타깝게도 객실 승무원으로 합격하는 인원 중 항공과가 아닌 다른 전공을 공부한 학생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우선 알아야 합니다. 이 말에 뜻은 뭘까요? 

결국 승무원이 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승무원 면접에서 사람을 평가하고 채용하는 과정에서 전공에 대한 부분은 항공과가 아니어도 상관이 없음을 뜻하겠죠. 너무나 간단한 결론입니다. 승무원을 뽑기 위한 과정에서 전공은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인사과 직원 혹은 면접관이 아니기 때문에 단언할 수 없으나, 채용 공고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암묵적으로 중요시되는 '나이'와 같은 항목과 달리 '전공'이라는 항목은 채용 공고에 표면적으로 나와있는 부분과 실제 합격과 큰 차이 없이 항공과가 아니어도 승무원 면접에서 합격하고 있고, 앞으로도 큰 이변은 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사실상 이미 면접관들은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항공과에서 항공서비스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그게 비록 안전과 관련된 업무와 연관된 실습과 학문일지라도) 객실승무원이라는 직업은 합격하여 입사 후 항공과 든 아니든 모두가 다 동일하게 항공사가 직접 만든 매뉴얼에 따라 교육을 받아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입사 전 학교에서 미리 공부를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국내와 외항사에서 모두 직접 비행을 했던 승무원 출신 강사에 입장에서 돌이 켜봤을 때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이 일을 하기 위해서 2년 혹은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합격도 하기 전에 미리 승무원에 실제 업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여전히 기내에서 승객에 안전은 물론 편의를 위한 서비스까지도 하게 되고, 실제로 승객에 입장에서 승무원을 바라볼 때의 시각에서 보이는 부분과는 달리 몇 백명의 목숨을 긴박한 상황 속에서 보호하고 구조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도착지까지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굉장한 큰 일은 해야 하는 직업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이러한 일들을 잘하기 위해, 이 직업과 가까운 직업을 예로 기장이 되기 위해 1~2년이라는 시간을 올인하는 공부처럼 미리 면접에서 합격하기도 전부터 실무를 위해 해야 할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실제 업무에 필요한 능력들을 갖추기 위해 직접 대면해서 사람을 응대하는 아르바이트, 착수 훈련을 위한 수영 능력, 보안 업무에 도움될 수 있는 여러 무술에 대한 기술을 꾸준히 읽혀오는 것들은 실제 업무를 함에 더 도움이 되지만 사실 이 마저도 승무원이 되기 위한 면접에서 평가요소에 큰 부분을 차지하거나 어떤 이점을 받을 수 있는 사항들은 아닌 게 현실입니다. 이 부분들 역시도 교육을 통해 다 갖출 수 있기 때문이겠죠. 실무에 투입되기 전 항공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교육 이외에도 많은 시간 동안 준비가 필요한 업무를 하는 것은 아니다 보니 채용을 함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조건을 제시하는 기장과는 달리 요구 기준 자체가 유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공사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2~4달 정도의 초기 훈련을 받고, 이 과정에서 여러 테스트를 거친 후 정식 승무원이 되는 이 직업도 여전히 객실승무원이라는 이름으로 비행기에 탑승하기까지 지식을 쌓기 위한 교육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절대 승무원이 되기 위한 승무원 면접에서 합격하기 전, 말하자면 교육도 받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내용이 있지는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물론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면접을 봐야 하고 승무원 면접에서 합격해야지만 안전이든 서비스든 실제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승무원을 준비한다고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카트를 끌고, 직접 서비스를 해보고 혹은 더 나아가 항공 실무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하는 등에 승무원이 실제로 기내에서 하고 있는 실무적인 부분들이 아닌 승무원이 되기 위해 참여해야 하는 승무원 면접에서 합격하기 위한, 더 나아가 누가 봐도 승무원처럼 그림이 그려질 수 있는 승무원으로서 필요한 자질과 자세를 보여줌으로써 가능성과 확신을 주고 면접관을 설득시킬 수 있는 준비가 더 중요하고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승무원 면접에서 합격하지 못하면 아무리 내가 실무를 잘 알고 있더라도 실제로 승무원이 될 수 없다는 너무나 쉬운 결론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가 이렇게까지 길게 돌아서 하고자 했던 얘기는 항공과를 가야 하느냐를 고민하기 이전에 먼저 이해해야 할 부분이지만 그 누구도 이런 얘기를 해주지는 않기 때문이죠. 하나의 예로 관련 업계인 승무원 학원 혹은 승무원 과외만 놓고 보더라도 아이러니하게도 고등학생 입시반을 다루는 학원들은 항공과를 꼭 가야지만 승무원이 될 것처럼 얘기하고 반대로 취업반에서는 항공과가 아니어도 합격할 수 있는 전공 무관의 직업임을 강조합니다. 업계 관계자가 이 글을 본다면 절대 좋아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만, 저 역시도 학생을 가르치는 강사에 입장에서 항상 아이러니하면서도 솔직해야 할 수밖에 없는 주제입니다. 장기적인 미래에 큰 시작점이 될 수 있는 전공 그리고 학교에 대한 얘기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과연 항공과에서 다루고 있는 실무적인 실습이나 이론에 대한 부분들이 본질적으로 필요 없느냐를 생각해야 합니다만, 무조건 필요가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승무원 면접에서 합격 후 실제로 비행을 해보면 항공과 출신의 학생들이 비행을 잘합니다. 이 역시도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항공과 출신에 승무원들이 인사평가 점수가 확실히 높습니다. 실무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이론이든 실습이든 비슷하게나마 겪어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입사 후 교육을 통해 처음 접하는 생소한 사람보다는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 금방 익숙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너무나 안타깝게도 앞에서 얘기했던 것과 같이 이 부분 역시도 이미 교육을 통해 누구나 다 익힐 수 있는 부분이고, 항공사들마다 각자 다 다른 서비스와 안전에 대한 매뉴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항공과 커리큘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 역시도 항공과 마다 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실무적인 내용을 미리 배울 필요가 없다는 것을 떠나서라도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항공사 승무원 실무와 100%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없음을 뜻하기 때문에 항공과를 전공하든 안 했든 누구나 다 입사하여 항공사에서 정해진 교육을 받고 실무에 투입될 수 있습니다. 물론 실무적인 부분들을 조금 더 잘 이해하고 있고, 항공승무원에 대한 전반적인 정확한 이해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물론 항공산업과 관광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조차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은 분명 앞에서 강조했던 면접이 중요하다는 것을 놓고 봤을 때 이 면접에서 작게나마 이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나본 수많은 항공과 졸업생들 혹은 항공과를 다니면서 또다시 면접 준비를 위해 사설기관을 찾는 학생들은 어느 항공사가 군기가 더 쌘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 지언정 위에서 언급한 여러 지식에 대해 제 입장에서 만족스러울만큼 갖춰진 학생을 본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항공과를 다니면서 스스로 이 학문은 물론 더 나아가 이 직업이 속해있는 전반적인 산업을 알고자 하는 욕심을 가지고 비 전공자들이 배울 수 없는 관련 업계에 대해 다루고 있는 좋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항공 업계와 관광 산업에 대한 흐름과 깊이 있는 지식을 알고 있다는 것을 면접에서 보여줄 수 있는 학생들은 많이 없는 게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일부 항공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막상 고등학생 때 막연하게나마 느꼈던 '항공과를 가야 승무원이 된다'는 것과는 달리 실상은 그러지 못하고 비전공자들에 합격소식을 듣는 것은 물론 항공과를 졸업하고도 모두가 승무원이 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달음과 동시에 항공과 졸업 시점에 항공과 출신이지만 합격을 못했다면 앞으로의 면접에서 합격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압박을 받으면서 항공과를 다녔다는 이력을 숨기려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생각이 다릅니다. 내가 항공과를 다녔고 졸업을 했다면 오히려 저는 이 이력에 대해서 스스로 더 열고 강조하여 나만의 강점이 되도록 보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비전공자들과는 달리 항공산업에 대한 그리고 이 직업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배웠고 알고 있음을 보여주고 이점을 받기 위해서는 면접에서 더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승무원으로서의 자세, 태도, 자질은 물론 가능성을 보여주고 확신을 줄 수 있는 준비를 기본으로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 역시도 내가 항공, 관광 산업과 이 직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지식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어야만 그제야 항공과를 졸업했다는 것에 대한 이점을 받을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내가 항공과를 가고자 마음을 먹었거나 이미 다니고 있거나 혹은 졸업을 한 상태에서 여전히 합격하지 못해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면 위에서 나열한 것과 같이 내가 2년 혹은 4년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음을 보여줄 수 있는 확실한 준비가 되어야 하고, 현재 항공과를 다니고 있는 단계라면 특히나 항공과 임에도 불구하고 내 시야를 항공서비스학으로만 좁혀서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님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물론 이 얘기는 제 개인의 주장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2년 혹은 4년간 항공서비스학에만 시야를 좁혀 살아가고 공부하는 학생은 이 면접에서 오히려 매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깊이 있는 전반적인 관련 산업에 대한 지식을 쌓고 승무원으로서의 태를 비전공자들과는 달리 학교를 다니면서부터 미리 갖추는 것을 기본으로 다양한 국적의 승객들을 만나고 다양한 나라와 문화를 접하게 되는 승무원이라는 직업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학문과 경험을 했던 사람을 선호하는 흐름에 맞게끔 나 역시도 여러 경험과 활동을 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준비가 항공과 학생들에게는 필요합니다. 단적인 하나의 예로 "승무원 면접을 위해 방학 동안 열심히 토익을 공부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과 "공감과 소통에 대한 조금 더 뜻깊은 의미를 가지기 위함은 물론 실용적인 언어 실력을 늘리고자 학교 내부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해외 봉사활동에 지원하여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하는 지원자가 승무원을 뽑기 위한 면접에서는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단적인 예시라는 것은 참고 바랍니다. 시야를 좁혀 살아가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할 때 저는 항상 연애와 비슷하다는 얘기를 곁들입니다. 남녀 관계를 놓고 보더라도 24시간 이성에게 빠져서 그 사람만 바라보고 그 사람에게만 집착한다면 반대쪽에 있는 상대방은 당연히 그 사람에게서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매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저는 승무원 면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면접관을 짧은 시간에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단시간에도 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 내가 소위 말해 돌도 씹어먹을 수 있는 20~30대 청춘에 승무원이라는 직업만 바로 보고 24시간, 365일을 시야를 좁혀 살아간다는 것처럼 보인다면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없는 것이 최근 승무원 면접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승무원 면접에서 면접관을 설득시키고 납득시켜 이 직업에 대해 확신을 줄 수 있기 위한 면접에 대한 준비는 항공과가 아니어도 누구든 할 수 있지만, 내가 항공과로 준비 방향을 결정했다면 비전공자들은 절대 갖출 수 없는 항공과 출신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을 최대한 준비할 수 있는 노력들이 필요함과 동시에 내가 시야를 좁혀 살아온 사람이 아님을 보여줄 수 있는 여러 경험들이 함께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전공에 대한 선택이 항공과는 관련이 없는 방향이더라도 여전히 이 산업에 대한 그리고 이 직업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이해를 하고 지원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 만큼 승무원이라는 직업과 승무원이 되기 위해 참여하는 승무원 면접에 대한 확실한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학생을 가르치면서도 승무원과 관련된 책을 출간하고 여러 글들을 포스팅하는 강사에 입장에서 항공과 진학에 대한 그리고 항공과를 다니면서 앞으로 승무원 면접에 대한 준비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수도 없이 보게 됩니다. 대부분의 특징은 제 답을 100% 믿고 따르지는 않더라도 제 입에서 정답이 나오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 그 어떠한 정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승무원 면접관들 조차도 각자 생각과 주장이 다르기 때문에 일개 승무원 면접 강사로서 승무원이 되기 위한 진로 선택에 정답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 역시도 승무원 준비했던 시간, 승무원으로 직접 비행했던 순간들 그리고 승무원을 만들어내는 강사로 일하고 있는 현재 모든 경험들을 다 종합했을 때 여전히 승무원이라는 직업은 학과 전공이 중요한 것이 아닌 내가 2년 혹은 4년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으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노력이 왜 값진 것인지를 잘 알고 진심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을 쌓음에 도움되는 삶을 살아왔고 누군가를 직접 응대해본 그리고 응대하며 때론 부딪히며 상처를 받기도 하고 반대로 내가 제공한 서비스로 보람을 느껴보기도 하여 서비스마인드라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잘 이해하고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게 더 중요한 면접이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강조합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승무원 면접을 봐야 하고, 승무원 면접에서는 실제 현직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실무 능력을 테스트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여 항공과를 가든 가지 않든 내가 승무원이 되기 위한 면접에서 면접관을 설득시키고 납득시킬 수 있는 승무원으로서의 자질과 자세 더 나아가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준비가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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