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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김
이해못할 책을 좋아하지만 빨리 소화는 못하는 다독과는 거리가 멀고 인문학과 1도 상관없는 제품 개발자. 인문학이 혁신에 기여할거라는 굳은 믿음으로 오늘도 철학책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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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채파파
육아대장 예채파파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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