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30일만에 따라잡기

김원기 / 한국경제신문사

by 정작가

<주식투자 30일만에 따라잡기>는 주식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투자의 기본인 차트를 분석하는 방법과 계좌개설에서 매매까지 알찬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알면 알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우선 눈길이 가는 부분은 기본적 분석에 관한 내용이다. 흔히들 알고 있는 지표인 EPS, PER, BPS, ROE 등에 대한 개념을 다시금 일깨워 준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 주가의 상승 범위를 BPS와 EPS *10이라는 독특한 지표로 산출한 것이 인상적이다. 그러고 보면 주식 투자란 자신의 독특한 방식으로 여러 가지 지표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과정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기술적 분석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은 200 이평선에 대한 가치다. 여타 다른 책에서도 수없이 강조하고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막상 그 이론을 다시 접하게 되니 의미가 새롭게 다가온다. 벽돌을 쌓아가다 보면 한 채의 집이 완성되듯이 책 한 권을 읽는 동안 한 가지 배울 것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책을 접하는 의미는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번 읽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기본기를 쌓는 심정으로 여러 번 읽다 보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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