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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 치앙마이

HUAY TUENG TAO CHIANG MAI

by 김재훈

후어이 뜽 타오


치앙마이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있다.


그랩 타고 가도 되지만 올 때는 잘 안 잡힐 수도 있다.


일단 입구에 가면 아줌마가 차를 막아선다.


입장료 50밧!


그리고는 시원한 길을 따라 1km 정도 달리면 호수 입구가 나온다.


우회전하여 계속 가면 호수를 한 바퀴 도는 길이다.


호숫가에 이런 방갈로들이 엄청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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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갈로는 한마디로 노점 식당이다. 총 스물네 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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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비행기 타고 와서 가기는 좀 그런 곳(?)


아무튼 여기도 핫플레이스는 1번부터 8번 집이 몰려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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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 밑에 있던 17번 집도 차가 엄청 많았었다.


아무튼

여기를 한 바퀴 돌려면 걸어서는 한 시간 걸리니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돌든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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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는 뭐의 약자?

한 시간에 700밧, 1500밧! 겁나 비싸다.

그냥 걸어서 돌아도 된다. 운동이 최고니까.


돌다 보면 뜬금없이 이런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다.


사진을 너무 성의 없이 찍은 티가 난다.

저 빨간색은 뭐여 ㅋㅋ

동물들이 입고 있는 털이 무얼까 궁금해서 만져보았다.

그 비밀은 저만 아는 것으로.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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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있는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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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 앞에는 이런 쉼터도 있다.

아까도 그러더니만 사진을 진짜 대충 찍은 표시가 난다.

저 시커먼 쓰레기통은 뭐여!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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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둑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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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비슷한 건물이 있길래 올라가 보았다.

건물이 약간 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숲이랑 안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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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가 엄청 높지도 않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올라가서 보니까 보이는 게 엄써~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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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옆으로 보니까 펜션 비슷한 것들이 한 10개 정도 있었다.

사람이 거의 안 사는 펜션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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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이래 봬도 있을 건 다 있다.

집라인도 있다

환영합니다 라는 한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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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어이 뜽 타오는 여기까지


그리고 하나 더


여기에 있는 건 아니지만

곁다리로 하나 더 소개할게요

치앙마이 남쪽에 있는 그랜드 캐년 치앙마이라는 곳이에요

아이들 물놀이 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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