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모든 일은 나에게 가르침을 준다.
#1.
완성된 인테리어 가이드북을 후원자 분들께 배송해드렸다.
책을 받으실 수 있는 창구를 하나 마련했다.
http://bit.ly/2lEyhr5
#2.
‘흥’이라는 연합뉴스 O2O 플랫폼 채널에
콘텐츠 입점하였다.
http://bit.ly/2ltxtDn
도와주신 임석영, 임수아 (Su A Lim) 에디터님께 감사드린다.
#3
지나간 모든 일은 나에게 가르침을 준다.
지나간 모든 것이 나에게 준 가르침은
새로운 상황과 사람에게서 실현된다.
그러므로 삶의 모든 것에 청출어람靑出於藍이
그대로 들어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바로 이 순간,
우리 각자는 대체할 수 없는 것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이게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그런 무언가가 마음 속에 있다면 이미 충분히 잘 살고 있는 거다.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앞으로 더 좋아지겠다 싶은 생각이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
#5.
우연한 기회에 오래 전 무릎팍 도사를 보았다.
부활의 김태원 편이었다.
김태원의 꿈을 들었다.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 노래를 북한의 지도자가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가 감동해서 통일을 결심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 공로로 '부활'이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그래, 저 것이야말로 진정한 꿈이지 싶었다.
노벨상 때문이 아니라,
노래를 통해 인류가 도달해야 할 가치를 이루겠다는 생각이.
#6.
책을 완성하고
기분이 좋아서 여덟번째 글을 썼다.
http://bit.ly/2kXOT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