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부위 별로 좋은 식품 일곱 번째
말린 나무껍질에는 체내에서 지방의 형성을 지배하는 HCA가 함유. 비만치료제로 가공
인도에서 자생하는 열대성 과일나무. 적당량을 섭취
비타민A, C, 카로틴, 칼슘, 철을 많이 함유.
몸 안의 여독을 풀어 주므로 회를 뜰 때 필수이다.
강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으며 쌈으로 이용.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어 먹거나 고기와 볶으면 특이한 풍미가 나온다.
비타민A, C, 카로틴, 칼슘, 철을 많이 함유.
눈과 귀를 밝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
겨자, 시금치, 당근을 갈아서 만든 생즙을 마시면 치질, 황달을 치료. 김치를 담그면 맛이 좋다.
소금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필요한
나트륨의 중화능력을 가지고 있는 칼륨이 들어 있으며
사마귀, 티눈, 기미, 주근깨의 치료에 사용.
부침이나 살짝 찐 다음 물에 담갔다가 나물로 무쳐먹고 찜 등으로 요리.
다른 곡류 등에 비하여 탄수화물이 절반 정도밖에 들어 있지 않아
포만감은 있어도 당으로 변하는 에너지원이 절반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 당뇨환자 식품 또는 소식 주의자들에게 알맞은 식품.
유독성분이 들어 있는 새싹 눈과 알칼로이드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는
녹색으로 변한 부위를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일반 육류와 거의 같은 고단백 식품으로서 몸에 좋은 채소.
체내의 비타민B1 파괴 인자인 아노이리나제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삶아서 물로 우려낸 다음 섭취.
고비는 봄철에 잎이 많이 피지 않을 때 줄기를,
고사리는 근경에서 나온 어린잎이나 새싹을 채취하여
삶은 다음 물에 담가 쓴맛과 떫은맛을 우려낸 후 건조하여 저장한 후 용도별로 섭취
과다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나 커피나 홍차에 들어 있는 것과는 달리
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특이 성분이다.
초조 불안의 신경안정제, 피로와 권태, 원기회복, 기분전환 등에 효과.
보리차 끓일 때에 과라나 열매를 넣어 함께 끓인다.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질 좋은 아미노산이 많으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
피부의 탄력을 좋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작용.
피로할 때 입술이 마르고 입안이 헐었을 때 섭취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녹두 음료는 믈에 넣어 푹 퍼질 때까지 삶은 다음 자루에 넣어
문질러 녹두즙을 짜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꿀을 넣어 마시면 좋다.
해열작용이 있어 몸이 냉한 사람과 저혈압 환자는 섭취를 삼가.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좋은 방법으로서 비타민C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열에 의한 변성 방지에서 권장. 여러 가지를 섞지 말고 한 가지만으로 생녹즙을 한다.
생리활성 및 피부미용에 효과.
흔히 하는 당근, 딸기, 배, 사과 등은 양이나 배합비율에 구애됨이 없이
기호에 맞도록 해도 되는데, 약제로 알려진 약초는
혼합여부와 배합비율 등은 전문가의 처방을 받아 섭취해야 한다.
녹차나무는 하나이지만 가공방법에 따라 잎을 발효시키지 않은 것은 녹차,
반 발효된 것은 우롱차, 완전히 발효된 것은 홍차, 백차, 작설차 등으로 구분.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이 있어 지방질을 녹여주고
몸속의 중금속과 유해독소를 제거해 줌으로써
순환기 질환 예방하고 바르면 피부질환을 방지하는 효과.
마시고 난 녹차 찌꺼기 5봉을 욕조에 넣고 목욕한다.
카로틴이 약 90%를 차지하고 비타민A가 많다.
예로부터 장수를 누린 사람들이 애용.
뿌리만 이용하는데 잎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잎을 많이 섭취.
당근 생녹즙에는 다른 야채나 과일은 사용을 금한다.
동아 씨를 이용한 동아 차는 여성들의 미용차로 전래되고 있으며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이뇨작용이 있고 비만 억제 기능이 충분
국수, 죽, 밥에 동아 분말을 섞어 섭취하면 좋은 다이어트식이 된다.
비타민C는 귤보다 3배 정도 많고 유기산으로는 구연산과 말산 등으로 구성.
피로 해소, 항산화 효과, 피부를 아름답게 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
딸기를 잘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에 넣어
만든 딸기술은 향기도 좋고 피로 해소의 술로 인정.
유기산 중 구연산이 많으며 독특한 향을 내고 과즙이 많다. 만성피로에 좋다.
완숙된 과실에서 과즙을 짜내어 음료로 이용.
각종 미네랄을 많이 함유. 칼륨, 칼슘, 인등이 있다.
피부 건조를 막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여 잇몸 출혈을 막는다.
산후 여성의 젖 분비량을 증가.
상추의 일종으로 잎이 직립하면서 결구하는 형상.
포기채로 썰어서 샐러드채로 이용하고 잎을 떼어 쌈채로 먹는다.
건조된 상태의 영양소는 단백질과 당질, 인이 많이 있다.
여성들의 빈혈, 산후의 허약 체질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던 약제 버섯인데,
특히 윤기가 없고 거친 피부에 먹으면 눈에 띄게 광택이 난다.
꾸준히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며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
닭 속에 건조된 목이버섯 약 50g과 양배추나 양파 등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삼계탕 삶듯이 푹 고아 먹는다.
배아에는 단백질, 비타민B1 등이 많이 들어 있으며,
도정 과정 중에 떨어지지 않게 약하게 가하는 방법 등으로 도정한 쌀을 배아미라고 한다.
항산화제로서 성인병과 노화방지에 좋다.
배아에서 추출한 배아유에는 천연유지로 천연 토코페롤이 많이 있다.
배아유를 하루 300mg 정도 섭취한다.
비타민, 무기질은 적고 당질이 많이 있으며
잎에는 사포닌이 함유. 피부병, 가려움증에 치료효과.
어린이의 발육에 좋은데 골격형성에 좋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며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붉은색 채소로 잎은 쌈채로, 뿌리는 녹즙으로 먹는 채소.
철,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이 들어 있고 규소, 유황, 인은 피부, 모발, 손톱의 발육을 촉진하는 중요 성분으로
매일 먹을 경우 탈모가 방지되고 검고 윤기 나는 모발을 갖게 된다.
'샐러드 그릇'이라는 의미로 그만큼 샐러드로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붉은색계와 녹색계가 있다. 잎이 넓은 쌈채 위에 놓고 고기를 놓아 먹는다.
알칼리성 산채이며 비타민도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A의 보고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체내의 사기와 열을 없애고, 편안함을 주며 부스럼 등을 치료.
산상추, 꽃상추로도 불린다.
맛은 쓰지만 고들빼기처럼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한다.
칼슘, 인, 칼륨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겉잎에는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다.
불면증을 치료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수프로 먹으면 신경과민을 완화시킨다.
피부가 햇빛에 그을렸을 때, 거친 피부에 바른다.
샐러드, 쌈으로 이용. 양파, 버섯과 함께 살짝 볶아 먹는 요리에도 이용한다.
풍부한 비타민C와 80% 이상의 규소를 함유.
매일 먹으면 피부 건조와 잇몸 출혈을 방지하고 산후 젖 분비를 증가시킨다.
상추의 한 품종으로 샐러드, 장식 채소로 이용.
알칼리성 식품으로 이뇨제, 체내의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배설시켜주는 작용.
개화기의 작은 오이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얇게 썰어 팩을 하여 피부에 직접 비타민C를 섭취시켜 준다.
오이 50%에 당근, 붉은 상추를 혼합하여 갈아 만든 오이즙은 탈모방지와 발모촉진제의 효과가 있다.
오이 1개를 식초에 넣고 삶아서 물을 공복에 마시면 사지 부종에 탁월한 효과.
근채류로서 약용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주근깨나 검버섯을 예방 치료하며 페놀성분이 피부를 좋게 해 주며 탄력을 준다.
쓰고 떫고 아린 맛이 강함으로 조리하기 전에 가늘게 잘라 15분 이상 물에 담가 우려내어 요리
유자의 과피에 비타민C가 많이 함유.
기관지염으로 담이 있고 기침이 심할 때는 유자술이 효과,
감기, 몸살, 피로 해소, 숙취 해소, 주독 제거, 신경통, 산후 복통 등에는 유자차가 좋은 약차이다.
유자의 껍질을 그늘에서 말려두었다가
목욕할 때 5개 분량의 껍질과 말린 붉은 고추 2개를 욕조에 넣어 침 탕하면
고추의 캅사이신과 작용하여 감기가 안 걸리고 피부가 고와지는 효과가 있다.
유자술은 껍질과 씨를 발라낸 과육을 벼 속에 넣고
술을 적당량 부은 다음 하룻밤 이상 놓아두었다가 마실 때마다 꿀을 타서 마신다.
유자차는 과피와 과육만을 얇게 썬 다음 설탕을 50:50으로 넣고 재워두었다가 물에 희석한다.
원산지가 인도인 약용식물 이름이며
'사탕을 파괴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고
사람이 먹은 당분의 44%를 흡수 제어 작용을 할 뿐만이 아니라,
지방산의 70%에 가까운 양을 흡수 제어 작용을 함으로써 다이어트 작용 능력을 인정.
짐네마를 복용하고 난 다음 많은 음식을 섭취해도 50% 정도밖에 소화흡수가 안되기 때문에
굶지 않는 다이어트의 방법이다. 잎 분말을 식사 전에 복용한다.
'신농본초경'의 기록에 깨는 허약한 체질과 오장육부를 다스리며
기력을 도와주고 살찌게 하며 두뇌를 좋게 하며,
위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주며, 혈맥을 잘 통하게 해 주어
두통을 없애주며 피부를 윤택하게 해 준다.
젖이 모자라는 산모는 참깨를 볶아서 으깬 다음,
하루에 세 차례씩 큰 숟가락으로 한 번씩 물과 함께 먹는다.
비타민C나 A의 효력을 가진 카로틴이 듬뿍 들어 있고
칼슘, 나트륨도 많고 일 년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채소.
납 함량이 높아 피부 미용에 좋고, 피부병도 예방.
치아와 골격의 발육에도 좋으며 세포조직을 튼튼하게 한다.
생장기간이 짧은 채소이며 육류 요리에 곁들이면 색채와 영양면에서 균형이 맞는다.
칼슘과 철의 함량이 많아 칼슘 강화식품으로 인정.
건조된 톳에는 요오드가 있어 부종을 막아주는 역할과 여성들의 질염 치료에 효과.
말린 톳을 충분히 불려 식초를 치고 초장으로 간을 맞추어 섭취하면
질염에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쾌변을 유도할 수 있다.
무카페인의 허브차는 건강차로서 기침을 멈추게 하는 휀넬 차,
뇌의 활동을 높여 기억력 증진, 치매에 효과가 있는 레몬 잎차,
간장병이나 류머티즘에 좋은 세이지 잎차,
집중력을 높여주는 민트 잎차,
위장병에 좋은 바실 차,
감기나 생리통과 긴장완화에 좋은 캐모마일차,
두통이나 기억력 증강에 로즈 멜리 차 등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쓰이는 차들이 많다.
허브오일로 샐러드드레싱을 만들면 신선한 야채가 더욱 산뜻하게 살아나고,
식용유가 들어가는 요리에 사용하면 상큼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