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예가체프 커피를 점점 강하게 볶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셜티 등급으로 올라가면 갈 수록 강배전에서 제대로 된 향미가 올라옵니다 신기합니다
아프리칸베드위에서 생두건조하고있는 장면입니다 위에 차양까지 있네요 신기합니다
커핑노트: 베리, 꿀, 헤이즐넛, 클린컵, 쥬이시, 살구,자스민,라임오렌지의 산미,중간정도의 바디감,코코아향,
커핑스코어 87
화려합니다 강배전으로 볶았습니다
원두에 오일이 생기는 것은 강배전일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맛있게 잘 볶였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리스뜨레또 도피오로 내렸습니다
예가체프 계열이 크레마가 두터운 편이 아닙니다
향미는 헷갈릴 정도로 많은 종류가 한꺼번에 튀어나옵니다
이 부분이 오히려 감점요인이 됩니다 특히나 잘 숙성된 오래된 레드와인에서 나는
특유의 향미가 이 커피에서도 납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화이트 와인향은 이디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에서 난다고합니다
내일 한 번 내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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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 Artisan, Tailored, On demand roasting (소형 장인 맞춤 당일 로스팅)
1, Micro roasting 초소형, 소형 로스팅 머신을 사용 생두의 특질과 개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2, Artisan roasting 풍부한 경험의 로스터의 감각과 직관으로 수작 로스팅 --사용도구는 종이,펜,스탑워치 뿐
3, Tailored roasting 고객의 취향과 요청에 따라서 개별 로스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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