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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라디오에서 일주일의 밤 동안 제 책이 낭독됩니다

TBS 교통방송 달콤한 밤 황진하입니다, 책 피는 밤

by 아는 정신과 의사



TBS 교통방송 라디오 '달콤한 밤 황진하입니다.' 에서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제 책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를 낭독합니다. 11시 시보, 프로그램 로고 이후 바로 시작하며, [세모낭독] 황진하 아나운서 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주신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책상머리가 지칠 땐 펜을 내려놓고 라디오를 듣곤 했었습니다. 동경하던 이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던, 그들의 이야기를 동경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20여년 만에 다시 라디오와 함께하는 밤들, 이번에는 제 글로 채워진다니 설레고도 뭉클합니다.


함께 들어 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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