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좋아
면접날, 주인공이 되는 것은 면접자뿐만이 아닙니다. 캔디데이트는 면접날과 관련된 모두를 대우하고자 합니다. 인사담당자, 면접자, 그리고 면접관까지요.
첫 번째, 인사담당자는 지쳐 있습니다. 잦은 면접에 대한 업무는 반복적이고 수동적입니다. 그렇게 해서 잡은 면접은 잘 엎어지기까지 합니다. 최근에 인사담당자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면접 노쇼’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면접자뿐 아니라 면접관쪽에 대한 안내까지 잘 신경써야 합니다. 인사담당자에게는 진정한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면접자는 지쳐 있습니다. 구직 시기 면접자는 단기적/형식적 연락들을 수시로 주고 받습니다. 차라리 배달 음식 도착했다는 문자 한 통이 따뜻하게 느껴질 지경입니다. 그럼에도 면접자는 연락을 기다리는 입장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면접을 보고 와서는 불합격 연락이라도 하염없이 기대하게 됩니다.
세 번째, 면접관은 지쳐 있습니다. 구인난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구직자가 기업을 골라 가는 시대에, 면접관은 유효한 면접을 위해 수시로 시간을 빼두어야 합니다. 시간은 매일 같이 부족한데, 팬데믹 이후 ‘면접 노쇼’는 더욱 잦아졌습니다. 여러 이유 등으로 면접이 반복되다보니 면접에 참여하는 일조차 때때로 버겁습니다.
다정한 면접안내 솔루션, 캔디데이트는 모두를 위한 면접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시보드에서 면접관을 설정/지정/수정할 수 있습니다.
✅면접이 확정되면, 면접자와 면접관에게 알림톡이 발송됩니다.
✅면접 당일, 면접자와 면접관에게 리마인드 알림톡이 발송됩니다.
✅가장 빠른 알림톡으로 인사담당자는 면접 노쇼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면접자를 위해 불합격에 대한 알림톡도 템플릿으로 발송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캔디데이트에서 릴리즈된 면접관 기능에 주목해주세요! 어쩌면 인사담당자가 가장 기다렸을 기능일지도 모르니까요. 면접관에게 면접에 대해 전달하고, 면접관에 대한 수정사항을 반영하고, 면접관이 면접 일정을 잊었을까 노심초사하고… 이런 일들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는 캔디데이트에서 면접과 관련된 모두와 통할 수 있어요. 우리는 더이상 면접날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