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입장과 나의 입장 함께 존중하기
"이봐요 학생. 십 분이나 늦었잖아요. 신문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한테 이게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알아요?"
"죄송합니다."
"신문이 안 와서 똥을 못 싸고 있다고 지금 내가."
"제가 이 동네는 처음이라 한 시간 일찍 시작했는데도 좀 늦었네요. 근데 그럴 수도 있잖아요."
"뭐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잖아요. 그 처음이 오늘이니까. 오늘까지만 서툴겠습니다. 내일부턴 늦지 않을게요. 여기요. 수고하세요."
"참… 왜 웃어. 왜 웃어주는 거지?"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