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완성된 나의 여정

나다운 길 위에서

by 빛영
겪었던 모든 일은,
결국 나다운 내가 되기 위한 선물이었음을 이제 안다.


나다운 여정

결국 모든 과정을 경험했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나이기에 이 모든 것들이 의미가 있었다.

나이기에 주어진 여정이었다.


누군가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나는 바꾸고 싶을까?

결론은 '아니다'였다.


겪을 당시에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왔을까,

왜 나만 이런 고민을 해야 할까 하며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만 했다.


하지만 우리는 저마다

자기만의 짐을 지고 살아간다.

나이기에 이런 일들을 겪었고

그 일을 통해 배웠다.

그것은 나에게 필요한 힘이었고,

삶이 내게 준 선물이었다.


아픔은 결국 빛으로 변했다.

그때 흘린 눈물은

오늘의 나를 지탱하는 힘이 되었다.


안정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곳을

나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스스로 찾아가 듣고 말하고 쓰고 나누면서

치유와 성장이 일어났다.


고통을 나누는 순간

빛이 그 자리에 머물렀다.

모두 빛으로 하나가 되는 걸 느꼈다.


가장 말하기 힘든 이야기를 꺼낸 순간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관심, 마음, 시선, 안아줌, 눈물...

그것들이 모여 하나의 원이 되었다.

마치 무지개가 완성되는 거처럼.


나다운 여정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실천하려는 순간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실천 덕분에

나는 오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