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태도-6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특별한 느낌
어린아이들은
내일이 있다는 걸
경험하지 못했기에
잠을 자기 싫어한다고
어디선가 들었다.
잠이 드는 순간
내일이 오지 않을까 봐
내일이 없을까 봐
그래서
잠이 드는 순간까지
잠과 싸워 이기려 하는 것일까
생각했다.
어린아이였던 우리는 지금
내일이 오는 경험을 많이 해서
내일이
당연히 주어지듯
살아가고는 있지는 않은가.
1초 후의 상황도
알 수 없는 우리에게
진정
내일은 당연히 오는 것일까.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특별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