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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Dec 26. 2022

나의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지하철독서-1352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는

하루살이 같은 나일지라도,

나의 의식과 자각은 그것이 그대로

세계,우주와 맞먹는 실체이기 때문이다.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194p-

(김형석/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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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이

하찮고 보잘것없어 보여도


그것 자체가

하나의 '작은 세계'이고

하나의 '소우주'이다.


세계는 각각의

'소우주'의 집합이겠지.


그 집합이 없이는

세계도 우주도 없겠지.


그럼 나의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스스로

하찮고 보잘것없다고

치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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