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리워하는 건

지하철독서-1450

by 진정성의 숲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건

행복한 일이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김재식/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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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할 수 있다는 건


마음을 주고받았던

시간이 있었다는 거겠지.


사랑했던

그 순간을 간직하고

있다는 거겠지.


시간이 흘러

사랑의 모양이

변했을지 몰라도


너와 나는

기억하고 있겠지.


그때 우리가


우리의 삶을

뜨겁게 살았다는 것을.


어쩌면

우리가 그리워하는 건


그때의

자신 일 수도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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