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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Feb 13. 2024

스스로 정한 나의 한계

지하철독서-1678


미리 선을 그어버림으로써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힘의 양을

한정짓는 것이다.


신이 우리에게 전해줄 힘을

스스로 재단해버린다.


-아티스트 웨이,171p-

(줄리아 카메론/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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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난 나의 한계를 스스로 정했을까?


그냥 서 있는 상태에서

팔을 올려 닿는 높이까지가

나의 한계라고 생각했다.


점프도 할 수 있고

발아래에 올라갈 수 있는

물건을 놓을 수도 있고

사다리를 가져와

오를 수도 있는데


그냥 서 있는

지금 상태의 높이가

최선이라고 생각했을까?


모든 건

나의 생각에서

비롯된다.


'할 수 없다'라고 하면

할 수 없고


'할 수 있다'라고 하면

할 수 있는 것이다.


복잡하지 않다.

그게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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