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선을 그어버림으로써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힘의 양을
한정짓는 것이다.
신이 우리에게 전해줄 힘을
스스로 재단해버린다.
-아티스트 웨이,171p-
(줄리아 카메론/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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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난 나의 한계를 스스로 정했을까?
그냥 서 있는 상태에서
팔을 올려 닿는 높이까지가
나의 한계라고 생각했다.
점프도 할 수 있고
발아래에 올라갈 수 있는
물건을 놓을 수도 있고
사다리를 가져와
오를 수도 있는데
그냥 서 있는
지금 상태의 높이가
최선이라고 생각했을까?
모든 건
나의 생각에서
비롯된다.
'할 수 없다'라고 하면
할 수 없고
'할 수 있다'라고 하면
할 수 있는 것이다.
복잡하지 않다.
그게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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