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정성의 숲 Jun 17. 2024

버리는 것에서부터

지하철독서-1763


이 모든 필요 없는 것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정말로 필요하지 않은 것
한 가지를 버리는 것에서부터.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리처드 J. 라이더 외/북플레저)

-----------------------

지금 바로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왜 그걸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었는가?

언젠가는
어느 순간에는
필요할지 모른다는
걱정에

버리면 영원히
잃게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무조건 쌓아 둔 건 아닌가?

지금 쌓아 둔 그것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받아줄 공간이
부족한 건 아닐까?

버리자.
버려보자.

걱정과 두려움이 있다면
실제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확인해 보자.

누가 아는가?

버리는 순간
지금까지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오히려 새로운 세상이 열릴 줄
누가 아는가?

-----------------------

#지하철독서인증 #지하철도서관
#교통카드열람표 #언스플래쉬
#2호선2310열람실 #버리는것부터

매거진의 이전글 타인에게 묻는 나의 행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