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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산다는 건

지하철독서-1925

by 진정성의 숲


문제는

고통 그 자체가 아니다.

그것을 확대 재생산하는

우리의 마음이다.


이미 지나간 고통을 끊어 내지 못하고

현재의 고통으로 끌어안을 이유가

무엇인가.


마찬가지로

상상 속에나 존재하는 미래의 고통을

끌어와 지금 괴로워할 필요가

무엇이란 말인가.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

(앤드루 매코널/메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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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왜 그렇게 했을까..."

"생각대로 안되면 어떡하지?..."


생각을 바꾸자!


'그때 그 선택은 가장 최선이었어!'

'한 치 앞도 모르는 세상에서

생각대로 안 되는 건 아주 당연한 거야!'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우리는 오롯이 지금의 선택만을

바꿀 수 있고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했던 것과

내가 해야 할 것 사이에서

내가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자.


지금을 산다는 건

지금밖에 못 산다는 것과

같은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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