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독서-1969
우리가 행한 행동이
곧 우리의 묘비이다.
수천 년 전에 죽은
어떤 이집트인의 묘비에 적힌
말이라고 했다.
-아름다운 아이-
(R.J 팔라시오/책과 콩나무)
-------------------------
지금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나의 묘비가 된다면,
나는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인가?
난 나의 묘비에
어떤 글을 적을 수 있을까?
어떤 글을 적고 싶을까?
나를 기억하는 이들은 나의 묘비에
어떤 글을 적을 것인가?
나를 아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난 어떤 '기억의 묘비'를 세울 것인가?
-------------------------
#지하철독서인증 #지하철도서관
#교통카드열람표 #짧은글긴생각
#1호선311551열람실 #언스플래쉬
#책 #독서 #글쓰기 #생각 #진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