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에게 유일한 아군이 되어야 한다

지하철독서-2025

by 진정성의 숲


오디세우스는 말했다.


"제우스는 (우리)인간에게

고통스런 전쟁 속에서

인생을 살아갈 운명을 부여했다.

젊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39p-

(스티븐 핑커/사이언스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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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매일

전장(戰場)으로 나간다.


날이 시작되는 순간,


각자의 세상에서

각자의 전쟁이 시작된다.


살아있는 동안 우리는

수만 번의 전쟁을 치를 것이고,


어느 때는 승리를

어느 때는 패배를

어느 때는 무승부를

경험할 것이다.


전쟁의 규모와 대상은

매번 다르고 각자 다양하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건 같다.


각자의 전투 속에서

고달프고 외로운 싸움을 하는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


단 하루를

잘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야 한다.


그렇게

삶이라는 전쟁 속에서

오늘도 우리는 서로에게

유일한 아군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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